연예
박유천, 日‧中 폭우 사고 피해 응원 “마음이 참 무거워” (전문)
입력 2020-07-08 15:39 
박유천 일본 중국 폭우 피해 응원 사진=DB
배우 박유천이 일본과 중국 폭우 피해에 대해 응원을 보냈다.

박유천은 8일 오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일본 규슈 지역과 한 달 넘게 홍수가 이어지고 있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많은 분이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일상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마음이 참 무겁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신 피해자분들과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실종자와 사망자를 수색 및 구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분들께도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엿다.


▶ 이하 박유천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박유천입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일본 규슈 지역과 한 달 넘게 홍수가 이어지고 있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일상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신 피해자분들과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실종자와 사망자를 수색 및 구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분들께도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응원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하루빨리 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라고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유천 드림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