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는 한국과 홍콩, 대만 아시아 3국의 `이클립스`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산뜻하고 청량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정해인과 상쾌함이 강점인 이클립스의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정해인은 최근 첫 브랜드 모델 활동으로 `이클립스 하트 한정판` 광고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클립스 하트는 여름을 맞아 기존 제품 알갱이를 하트 모양으로 변경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당 광고 영상은 이클립스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지 20일 만에 222만 뷰를 돌파하는 등 성과를 냈습니다.
한국마즈 관계자는 "글로벌 배우로 거듭나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정해인이 국내뿐 아니라 홍콩과 대만 시장의 이클립스 모델로 활동하게 돼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