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50대 A씨가 전북 남원시 골프장과 인근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오전 5시 2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남원시 대산면 상록골프장을 다녀갔다.
이어 인근 고향맛집 식당에서 12시 20분부터 50분가량 머물렀다.
전북도는 같은 시간대 골프장과 이 식당을 다녀간 이용객을 파악하기 위해 안내문자를 도민에게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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