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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구파도 役,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전신태닝 했다”
입력 2020-07-08 13:37 
‘우리, 사랑했을까’ 김민준 사진=jtbc
배우 김민준이 ‘우리, 사랑했을까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JTBC 새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김도형 감독, 송지효,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 김다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민준은 극 중 무서운데 섹시한 구파도 역을 맡았다.

그는 공백기를 갖고 있었는데, 감독님의 러브콜 받고 출연하게 돼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구파도 캐릭터를 지금시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이기도 했다”라며 초반 비주얼적인 부분도 중요했다. 약간의 노출신이 있어서 전신태닝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지만 남자배우들의 피부가 전체적으로 까만 편이라 크게 튀지 않았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사랑했을까는 8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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