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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김가영 `3쿠션 맞대결 승부는 지금부터` [MK포토]
입력 2020-07-08 12:45  | 수정 2020-07-08 12:46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광장동)=천정환 기자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1시즌 PBA-LPBA투어 'SK렌터카챔피언십' 여자부 16강전 경기가 열렸다. 차유람, 김가영이 경기를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16강전 경기에서 김가영이 차유람을 세트스코어 2-1(4-11 11-9 9-6)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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