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03 17:04  | 수정 2009-04-03 17:04
▶ 북 로켓 발사 임박…정부 '단계적 대응'
북한이 이르면 내일 로켓을 발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정부는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하면서 단계적 대응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G20 "경제회생에 1조 달러"…IMF '환영'
G20 정상들이 IMF와 세계은행에 1조 천억 달러를 투입하고 5조 달러를 내년까지 경기부양에 투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IMF는 G20 정상회의 합의가 기대 이상의 성과라며 극찬했습니다.

▶ "500만 달러 존재 퇴임 직후 알아"
문재인 전 수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직후에 조카사위에 5백만 달러가 건네진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 '성접대' 연루 2명 뇌물 혐의 추가
전 청와대 행정관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방송통신위원회 신 모 과장과 모 케이블 업체 문 모 팀장을 뇌물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영세 자영업자 10조 9천억 지원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안정과 업종 전환을 돕고자 10조 9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보증에 9조 5천억이 사용되고 정책자금 지원은 1조원 규모입니다.

▶ "강요죄 공범 적용"…체포영장 발부
경찰이 장자연 씨에게 술접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 일부 인사들을 강요죄로 처벌할 뜻을 밝혔습니다. 장 씨의 소속사 전 대표 사무실에서 나온 DNA에 대한 분석결과도 나왔습니다.

▶ 학교·학원 도시락업체 '38% 비위생'
식약청이 지난달 학교 또는 학원 매점에 도시락과 김밥 등을 납품하는 업체 45곳을 점검한 결과 17곳이 비위생적인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 정세균 "정글에도 법칙"…공천불가 시사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정동영 전 장관의 공천 불가론에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글에도 법칙이 있다며 정 전 장관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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