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흥민 1년간 국내서 '볼보차' 탄다…신형 S90 모델 발탁
입력 2020-07-08 11:28  | 수정 2020-07-15 12:0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볼보자동차코리아 홍보대사 겸 신형 S90 광고모델이 됐습니다.

볼보코리아는 오늘(8일) 손흥민 선수가 홍보대사로서 1년간 국내에서 볼보차를 탄다고 말했습니다.

또 3분기에 나올 신형 S90 캠페인 모델로, 조만간 영국에서 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볼보코리아는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열정과 리더십이 차별화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볼보차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에 따라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볼보코리아는 4년 만에 S90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S90은 볼보 세단 중 최상위 모델로, 지난해 1천512대가 판매되며 XC60(2천969대), XC40(1천638대) 다음으로 많이 팔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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