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회찬 "민주당에도 후보 단일화 요구할 것"
입력 2009-04-03 16:09  | 수정 2009-04-03 17:00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울산 북구 지역 4·29 재보선 후보 공천 문제와 관련해 민주노동당과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면 민주당에도 단일화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표는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이 같은 견해를 밝힌 뒤 우선은 민노당 강기갑 대표와 만나 후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울산 북구지역에서는 김창현 민노당 후보와 조승수 진보신당 후보의 단일화 문제가 얽혀 있는 상태며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독자적으로 김태선 후보를 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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