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서 카자흐스탄 국적 40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7-08 10:34  | 수정 2020-07-15 11:05

전북도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40대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전북지역 32번째 코로나19 확진자입니다.

A 씨는 그제(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남원시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이후 어제(7일) 오후 6시쯤 양성 판정을 받고 군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익산에서 근무하기 위해 입국했으며, 도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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