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논문표절' 목원대 교수 2명 직위해제
입력 2009-04-03 15:26  | 수정 2009-04-03 15:26
논문표절 의혹이 제기됐던 목원대학교 교수 2명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목원대는 학부 교수 2명에 대한 직위해제 결정을 대학 교무처에 통보했고, 이에 따라 교무처는 두 교수를 인사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교수는 대학원생들의 졸업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해 3월부터 대학 연구진실성위원회의 조사를 받았고, 일부 표절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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