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강성훈이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성훈은 지난 7일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훈은 "논란의 아이콘이 됐는데 오해를 풀고 싶다"면서 지난해 불거진 논란을 언급했다. 당시 강성훈은 사기, 팬 선물 중고 판매, 매니저 폭행 등의 의혹을 받으며 구설에 올랐다. 여러 논란에 휘말리던 강성훈은 결국 지난해 1월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강성훈은 이에 대해 "팬들의 애정이 있었기에 실망과 분노도 컸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부터라도 인간 강성훈 잘 해동시켜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변에 달콤한 말만 하고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성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강성훈이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성훈은 지난 7일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성훈은 "논란의 아이콘이 됐는데 오해를 풀고 싶다"면서 지난해 불거진 논란을 언급했다. 당시 강성훈은 사기, 팬 선물 중고 판매, 매니저 폭행 등의 의혹을 받으며 구설에 올랐다. 여러 논란에 휘말리던 강성훈은 결국 지난해 1월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강성훈은 이에 대해 "팬들의 애정이 있었기에 실망과 분노도 컸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부터라도 인간 강성훈 잘 해동시켜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변에 달콤한 말만 하고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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