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조우종의 FM대행진 최태성이 20년만에 한국사 시험을 봤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의 ‘별별 히스토리에서는 한국사 강사이자 작가 최태성이 출연했다.
조우종은 최태성에게 지난주 토요일이 한국사 능력 시험을 보셨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최태성은 20년 만에 시험을 봤다. 문제만 출제하다가 처음으로 시험문제를 푸는 입장이 되니까 묘하더라. OMR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라. 떨리더라”고 털어놨다.
조우종은 밀려 쓴 거 아니냐”고 물었고, 최태성은 내일 모레 금요일에 점수가 나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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