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의 소속사 전 대표인 김 모 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일본에 체류 중인 장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에 대해 체포영장이 협박과 상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오늘(3일) 새벽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법무부를 통해 일본 정부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하고, 김 씨를 강제구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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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경찰서는 일본에 체류 중인 장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에 대해 체포영장이 협박과 상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오늘(3일) 새벽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법무부를 통해 일본 정부에 범죄인 인도를 청구하고, 김 씨를 강제구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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