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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함소원 “내가 먼저 가면 남편 진화 딸 혜정 걱정”
입력 2020-07-06 22:47 
밥은 먹고 다니냐 함소원 사진="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배우 함소원이 노후 걱정을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고민에 대해 올해 45살이고 남편은 아직도 27살이다. 20대가 3년이나 더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먼저 가게 되면, 남편이 다른 여자랑 재혼할 수도 있지 않겠냐”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또한 훗날 재혼을 하게 되면 혜정이를 좋아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라며 혜정이를 위해서라도 100살까지 살고 싶다”라고 전했다.

특히 함소원은 최근 60살부터 100살까지 받을 수 있게 보험을 들어놨다”라며 수령인은 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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