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발생한 국회폭력 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은 민주당 문학진 의원을 피고소인 겸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문 의원은 당시 사태와 관련해 지난달 9일 영등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적 있지만, 검찰 소환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의원은 지난해 12월 26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상정 과정에서 회의장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국회사무처에 의해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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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원은 당시 사태와 관련해 지난달 9일 영등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적 있지만, 검찰 소환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의원은 지난해 12월 26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상정 과정에서 회의장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국회사무처에 의해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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