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피트니스 대회 출전 이후 병원에 간 사연이 짠함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근조직과 마흔파이브 멤버들을 위해 뷔페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근조직과 마흔파이브에게 "처음에 우리가 먹을 때 제일 먹고 싶은 음식 한 가지만 가져오자. 양은 상관없다"고 말했다.
김지호는 특대형 메밀국수를 담아와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직원에게 큰 그릇을 요청한 뒤 재료를 잔뜩 담아 특대형 메밀국수를 완성했다.
양치승 관장은 "지호는 결국 병원에 갔다더라. 항문이 찢어졌다고 한다. 극한의 식단 조절을 하다가 갑자기 폭식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김지호가 피트니스 대회 출전 이후 병원에 간 사연이 짠함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한 근조직과 마흔파이브 멤버들을 위해 뷔페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치승 관장은 근조직과 마흔파이브에게 "처음에 우리가 먹을 때 제일 먹고 싶은 음식 한 가지만 가져오자. 양은 상관없다"고 말했다.
김지호는 특대형 메밀국수를 담아와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직원에게 큰 그릇을 요청한 뒤 재료를 잔뜩 담아 특대형 메밀국수를 완성했다.
양치승 관장은 "지호는 결국 병원에 갔다더라. 항문이 찢어졌다고 한다. 극한의 식단 조절을 하다가 갑자기 폭식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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