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맹장염 수술 후 회복 中…소속사 “곧 퇴원 예정” (공식)

모델 한혜진이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MBN스타에 한혜진이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곧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당초 이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결성된 화사, 박나래와 함께하는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한혜진의 맹장염 수술로 일정이 연기됐다.

이와 관련해 한혜지는 지난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지나(박나래 분)랑 마리아(화사 분)랑 여은파로 찾아뵙기로 했는데 내가 긴급 수술을 받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흔히 아는 맹장염이다. 오랜만에 여은파로 찾아뵙게 돼서 설레고 많이 준비했는데 아파서 너무 죄송하다는 말 먼저 드리고 싶다”라며 조지나, 마리아에게도 너무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많이 기다리셨을 여은파 시간, 날짜 잡아고 재밌는 거 빨리 찍어서 여러분 행복하고 즐겁게 해드리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