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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주말도 뮤지션은 쉬지 않는다"...제이쓴 "행님 핵멋"
입력 2020-07-06 1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박명수가 주말에도 열일하는 뮤지션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도 뮤지션은 쉬지 않는다"라는 열정 어록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턱에 손을 괸 채 노트북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까치집을 지은 부스스한 머리에 노란색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노트북과 피아노 키보드 앞에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당장이라도 신곡을 만들어낼 듯한 박명수의 표정은 뮤지션의 고뇌로 가득 차 보인다.
박명수의 주말 일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뭔가 어색한데", "설정 아니에요?", "이제 막 일어난 것 같아요" 등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행님 핵멋"이라고 댓글을 남겨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 팍(G-PARK)'이라는 예명으로 DJ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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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명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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