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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이 맺어준 이필모-서수연, '아내의 맛' 합류…'달콤살벌' 일상 공개
입력 2020-07-06 11:03  | 수정 2020-07-13 11:05

TV조선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이필모와 그의 아내 서수연 씨가 스타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제 결혼 2년 차를 맞은 두 사람은 '달콤살벌한' 일상과 11개월 아들 담호 군을 키우는 새내기 부모로서의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입니다.

특히 곧 50대에 접어드는 늦깎이 아빠 이필모의 현실 육아 전쟁이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읍니다.

제작진은 "'연애의 맛' 1호 커플, 1호 부부 이필모-서수연이 이달 중에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며 "'연애의 맛'에서 보여준 달콤함과 결혼 2년 차에 티격태격하는 일상, 초보 부모의 좌충우돌 육아 전쟁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행복을 전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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