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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시아버지표 꽃반지 자랑..."세상 제일 비싼 반지"
입력 2020-07-06 1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의 사랑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스윗 아버님. 꽃반지 선물해 주셨어요. 세상 제일 비싼 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깜찍한 꽃반지를 자랑하고 있는 홍현희와 그 뒤로 흐뭇하게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시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의 손에는 노란 꽃으로 만들어진 소박한 꽃반지가 끼워져 있다.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조화를 준 네일아트와 한 세트처럼 어울린다.
홍현희와 시아버지는 나란히 밀짚모자를 쓰고 있어 마치 부녀 같은 다정함을 자아낸다.

며느리 사랑이 각별한 시아버지와 그 사랑에 보답할 줄 아는 며느리, 홍현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버님이 너무 다정하시다", "저런 시댁이라면 매일 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남편 제이쓴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현실 부부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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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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