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다음주부터 중소기업들의 보증 대출과 연체 대출 등의 금리를 최대 1~3%p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보증부 대출은 4조 원 한도 내에서 기업의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보증비율이 100%면 1%p, 85% 이상 보증 대출은 0.5%p 금리가 낮아집니다.
이와 함께 2조 원 규모로 중소할인 특별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 할인어음의 할인요율을 1%p 내려, 1만 9천여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윤용로 행장은 중소기업 대출은 금리 결정 방식이 복잡해 금리를 일률적으로 내리기 어렵지만,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폭적인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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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부 대출은 4조 원 한도 내에서 기업의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보증비율이 100%면 1%p, 85% 이상 보증 대출은 0.5%p 금리가 낮아집니다.
이와 함께 2조 원 규모로 중소할인 특별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 할인어음의 할인요율을 1%p 내려, 1만 9천여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윤용로 행장은 중소기업 대출은 금리 결정 방식이 복잡해 금리를 일률적으로 내리기 어렵지만,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폭적인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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