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모두 5종의 투자상품을 약 7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103회 KOSPI200-S&P500-Eurostoxx50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7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7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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