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학회(회장 박성희)는 학회 창립일인 6일 52주년 창립을 기념하고 창립회원인 이한빈 박사의 '작은 나라가 사는길'(열화당 간) 복간을 기념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아산정책연구원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부 '다시 스위스에서 큰 나라를 상상하다' 세미나와 2부 한국미래학회 52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968년에 출범한 한국미래학회는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이 한국의 미래 연구와 관련된 통합적인 연구 수행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미래연구 학회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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