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문명 간 연대' 포럼 참석
입력 2009-04-02 15:57  | 수정 2009-04-02 15:57
외교통상부는 오는 6일과 7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문명 간 연대' 제2차 포럼에 오준 다자외교조정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간 협력 증진을 위해 각국이 시행하고 있는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기존의 문명 간 연대사업을 점검하고 활동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우리 대표단은 '문명 간 연대'에 대한 확고한 지지 입장을 천명하고 4대 활동분야인 교육과 청소년, 이민, 미디어 분야에서의 협력증진 방안 협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6개국 정상, 28개국 외무장관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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