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은 자사의 일부 어육소시지 제품에서 아질산염이 검출돼 시중에 출고된 제품 212톤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롯데햄은 자체분석 결과, 일부 수입 원료에서 아질산염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져 해당 원료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시중에 출고된 제품을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출첵'과 '야채맛소시지' 등 6종이며, 유통기한이 오늘(4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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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은 자체분석 결과, 일부 수입 원료에서 아질산염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져 해당 원료 사용을 즉시 중지하고 시중에 출고된 제품을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출첵'과 '야채맛소시지' 등 6종이며, 유통기한이 오늘(4월 2일)부터 6월 26일까지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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