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지난 5일 부부가 됐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엔 가족과 친지, 원더걸스 멤버 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7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우혜림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 부부를 예쁘게 봐주시고 새 출발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2 Different Tears 활동 때부터 새 멤버로 함께했다. 지난 1월 멤버 유빈이 설립한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지난 5일 부부가 됐다.
이날 두 사람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엔 가족과 친지, 원더걸스 멤버 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7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우혜림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희 부부를 예쁘게 봐주시고 새 출발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결혼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2 Different Tears 활동 때부터 새 멤버로 함께했다. 지난 1월 멤버 유빈이 설립한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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