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배당금 37% 감소…외국인 배당 절반 줄어
입력 2009-04-02 12:14  | 수정 2009-04-02 12:14
경기 침체의 여파로 12월 결산법인의 현금 배당액이 작년보다 37%가량 줄어든 8조 7천억 원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중 현금배당을 하는 413개사를 대상으로 배당 현황을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또, 외국인 배당금 역시 53%나 감소한 2조 6천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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