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곽정은, 코로나19 세계적 양극화… “헐리웃 스타들 호화생활 공개 자제했으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라이브 연중 정덕현과 곽정은이 코로나19로 빚어진 이슈에 대해 대담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라이브 연중에서는 정덕현, 곽정은이 코로나19로 휘청이는 이슈에 대해 심층 분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덕현, 곽정은이 출연해 코로나19로 휘청이는 연예계 대한 생각을 나눴다. 먼저 정덕현은 감염병으로 세계적으로 빈부격차, 갈등이 깊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번에 제 위치를 알겠더라. 저 밑에 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곽정은도 애초 호화롭게 살던 해외 스타들이 SNS에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그런데 나중에 ‘그게 내 땅이다라고 하더라”라며 세계적으로 양극화된 부인부, 빈익빈 현상을 짚었다. 이어 그는 헐리웃 스타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좀 자제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곽정은은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나는 이만큼의 자본을 갖고 있다고 과시하는 것”이라고 다시 한번 짚었다. 이에 정덕현은 먼 나라 얘기 아니다. 이걸 기본으로 더 많은 돈을 버는 분도 있고 양극화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유료 온라인 콘서트 사업 모델의 청사진으로 BTS의 활동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