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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코X선미X조세호X이도현 출격, 다시 돌아온 `2020 환생 특집`
입력 2020-07-03 18: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런닝맨'이 '환생'특집을 다시 선보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시청자들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특집으로 꾸며져 한층 더 강력해진 ‘환생 편이 공개된다.
‘런닝맨은 오는 7월 12일, ‘10주년 특별 생방송을 앞두고 2주간 ‘다시 보고 싶은 특집 2편을 준비해 이에 지난주 방송의 1탄 ‘초능력전에 이은 또 한 번의 레전드 편에 도전한다.
지난 2013년 방영된 ‘환생 특집은 1930년대와 2013년을 배경으로 당시 시공간을 넘나드는 파격 구성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으로 끊임없이 회자되며 역대급 레이스로 손꼽혀 왔다. ‘런닝맨은 10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20년 환생 특집을 꾸몄다.

이번 환생 편은 멤버들이 환생의 비밀을 파헤치는 레이스로 ‘런닝맨 10년 차 멤버들도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 전개가 펼쳐져 모두를 극한의 공포에 떨게 했다.
이날 지코, 선미, 조세호, 이도현이 출격하여 환생 특집을 빛냈다. 지코는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하며 멤버들과의 특급 케미를 뽐냈고, 매번 강렬한 댄스로 화제에 오르는 선미는 신곡 ‘보랏빛 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런닝맨에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이도현은 이번에도 역시 ‘실검 장악을 예상하는 활약을 펼쳤고, 조세호는 멤버들의 관심과 애정 가득한 구박을 한 몸에 받으며 ‘찐 케미를 선보였다.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2020 환생 특집은 오는 5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S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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