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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사과 “송출 매끄럽지 못해 오류, 주의 기울일 터“(공식)
입력 2020-07-03 17:48 
사랑의콜센타 사과 사진="사랑의콜센타" 방송 캡처
‘사랑의 콜센타 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측은 3일 공식 홈페이지에 14회 본방송 중 시스템상의 문제로 송출이 매끄럽지 못한 오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방송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과 신유의 '나쁜 남자' 듀엣 무대가 끝난 뒤, 갑자기 ‘트롯, 오리지널의 힘이라는 화면이 등장했다.


이어 임영웅의 ‘옛사랑, 신인선의 ‘둥지, 임영웅의 ‘마법의 성, 김수찬의 ‘사랑의 배터리 등 클립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이찬원의 ‘물레야 무대에서는 자막에 ‘물레야가 아닌 ‘찔레꽃으로 곡 제목이 잘못 표기돼 논란이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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