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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유빈 대표님` 결혼 축하 그림 인증...`호랑이와 원숭이`
입력 2020-07-03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 유빈이 찐 우정을 과시했다.
혜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윱 대표님 그림도 잘 그려윱"이라는 글과 함께 유빈이 그려준 그림을 공개했다.
그림에는 '백 년 해로'라는 글과 함께 하트 속에 있는 원숭이 신부와 호랑이 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원숭이, 남편 신민철은 호랑이를 닮은 데서 착아한 것으로 보인다. 사랑스러운 원숭이, 호랑이 부부의 모습에서 알콩달콩 귀여운 우혜림, 신민철 커플의 모습이 떠오른다.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일 결혼한다.
한편 혜림은 지난 3월 유빈이 설립한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원더걸스 멤버였던 두 사람은 이제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으로 새롭게 시작해 더욱 깊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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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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