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 만년동 거주 60대 여성 코로나 확진…감염경로 불분명
입력 2020-07-03 15:46  | 수정 2020-07-10 16:05

오늘(3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129번째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사는 60대 여성입니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달 27일 발열과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