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심은경 카호 주연의 '블루 아워'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화 '블루 아워'는 완벽하게 지친 CF 감독 ‘스나다(카호)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심은경)와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특별한 이야기.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푸르른 하늘과 구름 그리고 초록빛 들판에 여름의 정서를 듬뿍 담은 가운데 어깨동무를 한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스나다와 ‘기요우라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우왕좌왕, 허둥지둥 그래도 괜찮아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힐링 무비의 매력을 뿜어낸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스페셜 포스터는 작은 놀이터를 배경으로 한여름의 온도와 습도, 소리까지 그대로 담은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평범한 우리 일상이 아름다워지는 시간이라는 문구는 반복되는 하루 속 예상 밖의 순간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까지 전할 것으로 보인다.
92분 간의 무비 바캉스 '블루 아워'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
심은경 카호 주연의 '블루 아워'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화 '블루 아워'는 완벽하게 지친 CF 감독 ‘스나다(카호)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심은경)와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특별한 이야기.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푸르른 하늘과 구름 그리고 초록빛 들판에 여름의 정서를 듬뿍 담은 가운데 어깨동무를 한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스나다와 ‘기요우라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우왕좌왕, 허둥지둥 그래도 괜찮아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힐링 무비의 매력을 뿜어낸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스페셜 포스터는 작은 놀이터를 배경으로 한여름의 온도와 습도, 소리까지 그대로 담은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평범한 우리 일상이 아름다워지는 시간이라는 문구는 반복되는 하루 속 예상 밖의 순간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까지 전할 것으로 보인다.
92분 간의 무비 바캉스 '블루 아워'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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