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는 3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일을 기준으로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주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746만0234주로 다음달 7일 상장될 예정이다.
최수영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이번 무상증자는 주주 친화 정책 일환으로 주주 가치 제고와 기업 신뢰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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