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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솔로 준비, 엑소엘 폭발적 반응 "8년 만에 드디어!"
입력 2020-07-03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활동 출격을 공식화하자 엑소엘(엑소 팬클럽)이 폭발적인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카이가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일정은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카이는 백현, 첸, 수호, 레이에 이어 그룹 내 다섯 번째로 솔로 데뷔하게 됐다.
파워풀한 댄스 실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겸비한 카이의 솔로 데뷔 소식에 팬들은 "얼마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오는구나", "끝판왕이 등장했다" 등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8년 동안 실력을 갈고닦은 카이가 과연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카이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 '으르렁', '늑대와 미녀',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또 카이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인 연합팀 슈퍼M으로도 맹활약, 전 세계에 K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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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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