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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모바일 게임 광고모델 발탁
입력 2020-07-03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유재석이 모바일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릴리스 게임스(Lilith games)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게임 'AFK 아레나'는 최근 유재석을 홍보 모델로 발탁해 촬영을 진행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편안한 미소와 함께 양손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AFK 아레나'를 알려 나갈 예정이다.
릴리스 게임즈 관계자는 "'AFK 아레나'의 홍보모델로 편안하고 진중한 이미지의 예능인 유재석을 발탁했다"라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한 뒤 "앞으로 유재석과 함께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현재 SBS '런닝맨', tvN '유퀴즈온더블럭',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활동하며 부캐릭터 열풍을 불러 일으켰고, 최근에는 이효리, 비와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 예명 '유두래곤'으로 활약 중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AFK 아레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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