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연중 라이브가 오늘(3일) 첫방송된다.
방송인 이휘재와 아나운서 이현주가 MC를 맡은 ‘연중 라이브가 이날 베일을 벗는다. ‘연중 라이브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연예가중계 이후 K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연예가중계와 차별화를 둔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중 라이브는 7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많은 스타와 문화 예술인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로 한다.
생방송 경험이 많은 베테랑 이휘재와 이현주가 MC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여기에 리포터 김태진 김승혜, 칼럼니스트 정덕현, 작가 곽정은은 등이 함께한다.
‘연예가중계에 이어 ‘연중 라이브 리포터를 맡은 김태진 김승혜는 다시 한번 활약을 펼친다. 정덕현 곽정은은 지금 가장 알고 싶은 이슈에 대해 두 전문가가 심층분석을 나누는 코너 ‘연중 이슈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새롭게 돌아온 KBS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는 3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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