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S리테일, 전남 농·수·축산인 살리기 나서
입력 2020-07-02 23:35  | 수정 2020-07-03 11:36
GS리테일과 전남도가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1500억원 규모의 농·수·축산물을 2021년말까지 구매하는 약정서를 체결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 외 생산자 대표 3명 등 총 13명이 참석했습니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전남도 산지의 1만5000여개 우수한 상품을 GS25와 GS더프레시의 소매점으로 판로확대,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등 다양한 신상품 공동개발 등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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