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상톡] '살인의 추억'에 마침표…30년 만에 고개 숙인 경찰
입력 2020-07-02 21:57  | 수정 2020-07-03 10:04
사상 최악의 미제 사건이던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이 종결됐습니다. 어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14건의 살인과 9건의 성폭행에 대해 이춘재가 저지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당시 경찰의 부실수사와 강압수사를 인정하며 30여년 만에 고개 숙여 사죄했는데요. 너무 늦게 밝혀진 그날의 진실, MBN 영상톡에서 확인하세요.

책임 프로듀서 : 강호형
프로듀서 : 김호수

방송일 : 2020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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