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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로하스, 훌륭해` [MK포토]
입력 2020-07-02 20:54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 1사 3루에서 이강철 감독이 로하스의 동점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KT와 LG는 위닝시리즈를 차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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