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환율에 김치 수출 '신바람'
입력 2009-04-01 16:38  | 수정 2009-04-01 16:38
고환율에 힘입어 올들어 김치 무역수지가 흑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올해 2월까지의 김치 수출입을 결산한 결과 557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산 김치 수출액은 1천42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늘었고, 물량도 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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