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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7월3일 오전 8시 발매 재개
입력 2020-07-02 18:08  | 수정 2020-07-02 18:08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새로운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이사 김용민)가 오는 3일 오전 8시부터 프로토 및 토토 상품을 발매한다. 앞서 3일 0시부터는 환급 및 환불 업무를 재개한다.
7월3일부터 프로토 승부식 39회차를 시작으로 축구 승무패 23회차, 축구스페셜 33회차, 야구스페셜 49 ~ 51회차, 토토언더오버 21회차, 프로토 기록식 20회차 등의 상품이 선보인다.
특히 프로토 승부식 39회차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지은 리버풀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선두 레알마드리드,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1위 유벤투스 등의 경기가 포함되어 있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스포츠토토는 6월 29일부터 7월2일까지 수탁사업자 변경으로 인해 환급 대행 은행 변경(IBK기업은행→우리은행) 및 각종 발매 시스템 전환 등의 제반 작업을 위해 발매가 중단되고 있다.
7월3일 발매 재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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