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5년 열애 `이상無`
입력 2020-07-02 1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빈지노가 일리네어 코어즈를 떠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5년 열애에도 관심이 몽졌다.
2일 빈지노가 9년간 몸담아온 일리네어 레코즈를 떠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한 매체는 빈지노가 최근 일리네어 레코즈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일리네어 레코즈 측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빈지노는 향후 행보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빈지노가 일레니어 레코즈와 9년 마에 결별한다는 소식에 빈지노의 오랜 열애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빈지노의 연인인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2017 6. 3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당시 두 사람이 신라호텔 영빈관 앞을 거닐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빈지노는 반삭 헤어스타일이다.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손을 잡고 걸으며 미초바를 달달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가 2015년 5월 공식 열애를 인정한 뒤 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여전히 달달한 사이를 인증하자 누리꾼들은 "너무 멋지다", "행복해 보인다", "잘 지내길", "아름다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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