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군 헬기, 용산구 이촌동 한강공원에 비상착륙…'엔진 고장'
입력 2020-07-02 16:46  | 수정 2020-07-09 17:05

오늘(2일) 오후 3시55분쯤 서울 용산기지를 출발해 평택으로 가던 미군 소속 헬리콥터가 엔진 고장을 일으켜 용산구 이촌동 한강공원 내 공터에 비상착륙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으나 착륙 장소 인근에 설치됐던 천막이 프로펠러 바람으로 일부 파손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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