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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종이인형→어깨깡패 포스..."뽕 아니죠?"
입력 2020-07-02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광희가 갸날픈 '종이 인형' 이미지를 벗고 '어깨 깡패' 포스를 뽐냈다.
광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밤에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달빛을 바라보고 있는 광희의 뒷모습이 담겼다. 의외의 넓은 등과 날렵한 콧날이 시선을 사로잡는 옆모습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평소 약하고 안타까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광희의 숨겨진 듬직한 모습이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입증한다.
광희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깨뽕 아니죠?", "명품 안 입어도 빛나요", "누가 봐도 연예인이네" 등 환호했다.
한편 광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 유재석, 비로 구성된 초특급 혼성그룹 '싹쓰리'의 수발을 자청해 '수발놈'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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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광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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