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정부 장암주공아파트서 잇단 확진…누적 11명
입력 2020-07-02 13:06  | 수정 2020-07-09 14:05

경기 의정부시는 장암주공 7단지 706동 입주민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이 아파트에 사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명으로 늘었습니다. 2차 감염까지 포함하면 총 15명입니다.

의정부시는 이 아파트에서 6일새 입주민 6명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자 지난 1일 119가구 244명을 전수 검사했으며 결과 나올 때까지 외출을 통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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