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송중기가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중기가 ‘빈센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빈센조'는 조직 간 전쟁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도망 온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관종 변호사를 사랑하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다. 송중기는 극중 이탈리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한국이름 박주형)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가 ‘빈센조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이 작품의 여주인공에는 전여빈이 물망에 올랐다.
trdk0114@mk.co.kr
배우 송중기가 tvN 새 드라마 ‘빈센조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중기가 ‘빈센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빈센조'는 조직 간 전쟁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도망 온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관종 변호사를 사랑하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다. 송중기는 극중 이탈리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한국이름 박주형)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가 ‘빈센조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해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이 작품의 여주인공에는 전여빈이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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