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 곽도원이 잠수함 견학 후 놀란 점을 공개했다.
2일 오전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곽도원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곽도원은 잠수한 내부에 들어가서 힘들었던 점이 기름냄새다”라고 밝혔다.
그는 보통 잠수함을 타면 훈련을 위해서 한 번 나갈 때마다 기름 냄새, 내부 엔진에서 나오는 그런 냄새를 다 맡고 버티시지 않냐”라며 나는 몇 시간 견학하는데도 두통이 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 스무명 남짓하는 분들이 그 곳에서 생활한다는 거에 놀랐다.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에 나오는 잠수함과 관련해 곽도원은 우리나라 잠수함을 만드는 곳, 진짜 부품을 제작하는 곳에서 만든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일 오전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의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곽도원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곽도원은 잠수한 내부에 들어가서 힘들었던 점이 기름냄새다”라고 밝혔다.
그는 보통 잠수함을 타면 훈련을 위해서 한 번 나갈 때마다 기름 냄새, 내부 엔진에서 나오는 그런 냄새를 다 맡고 버티시지 않냐”라며 나는 몇 시간 견학하는데도 두통이 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 스무명 남짓하는 분들이 그 곳에서 생활한다는 거에 놀랐다.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에 나오는 잠수함과 관련해 곽도원은 우리나라 잠수함을 만드는 곳, 진짜 부품을 제작하는 곳에서 만든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