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2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01 12:08  | 수정 2009-04-01 12:08
▶ '박연차 50억'…사용처 해명 엇갈려
노건평 씨 사위 연씨는 박연차 회장에 받은 50억은 투자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돈의 성격과 실제 주인은 검찰이 가려야 할 대상입니다.

▶ 미 국방부 "북 탑재물 인공위성"
북한의 로켓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미국 관리가 인공위성으로 보인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일본이 요격 준비를 서두르는 가운데, 북한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술자리 접대' 강압 혐의 조사
경찰이 고 장자연 씨와 술자리에 동석한 인물 10여 명에 대해 강압이 있었는지 범죄 혐의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3월 무역흑자 46억 달러 '사상최대'
3월에 46억 달러 무역흑자로 외환위기 이후 사상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었는데 수출은 21%가 감소했습니다.


▶ 원·달러 환율 하락…코스피 상승세
어제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전환했고, 외국인의 순매수와 함께 주식시장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대통령실장 "행정관 성매매 사과"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청와대 직원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국민 여러분께 실망과 참담함을 안겨 드린 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시중은행들이 오늘부터 신규 주택대출 금리를 낮춥니다. 하나은행은 최대 1.7% 포인트까지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바마, '파산 통한 GM 회생' 선호"
블룸버그통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GM을 파산보호 신청해 우량 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최선의 방안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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