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15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주민 37명 대피

오늘(2일) 오전 7시 4분 서울 강동구 강일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7명이 급하게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